연이은 M&A, 글로벌 경쟁력 키운다!
코스메카-잉글우드랩‧LG생건-에이본 재팬‧콜마-CJ헬스케어 등 인수합병 이슈 양산 국내 대표 OEM‧ODM 빅3 기업인 코스메카, 한국콜마, 코스맥스와 LG생활건강이 국내외 굴지의 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함께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국내 대표 OEM‧ODM 빅3 기업인 코스메카, 한국콜마, 코스맥스(인수계약 체결 최근 순)와 LG생활건강이 국내외 굴지의 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 확보와 함께 몸집 키우기에 나섰다. 코스메카코리아와 LG생활건강은 잉글우드랩 주식회사와 에이본 재팬을 각각 인수하며 미국, 일본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방침이며 한국콜마는 CJ그룹 제약사 CJ헬스케어를 인수하며 화장품‧제약‧건강기능식품 부문의 고른 균형과 성장 역량을 확보하게 됐다. 코스맥스도 지난해 누월드를 인수해 미국 현지에 생산 기지를 확보한 바 있다. 포화상태에 사드로 인한 악재까지 겹쳐 대기업부터 약소기업까지 위기 일색인 국내 화장품 업계는 중국을 대신할 제3국가에 희망을 걸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동남아시아, 유럽, 일본 등 해외로 진출을 타진하는 추세였다면 올해는 유망한 해외 기업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려 글로벌 진출의 가능성을